린드너 리사이클링테크가 라틴아메리카 지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. 린드너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재활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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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활용 업계 선두주자인 린드너 리사이클링테크가 브라질 자회사 린드너 LATAM을 설립하여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위한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. 라틴아메리카에서는 폐기물 처리, 대체 연료 및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, 린드너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이 수요에 맞춘 혁신적인 재활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.
린드너의 전무이사 마이클 라크너(Michael Lackner)는 “라틴아메리카는 잠재력이 크고 역동적인 시장이다. 당사는 자회사를 통해 고객 및 파트너와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며, 혁신적인 재활용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린드너 LATAM의 상무이사인 프레데리코 하트만(Frederico Hartmann)이 라틴아메리카 고객 서비스 제공을 진두지휘한다. 2012년부터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린드너 입지 구축 및 확장에 노력해 온 하트만은 현지에서 쌓아 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.